코로나19로 인해 개인위생 관념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요가 증가한 품목 중 하나가 구강세정기다. 실제로 ‘㈜아쿠아픽(대표 이계우)’의 경우,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올해 1~5월 코로나 기간 동안 구강세정기 매출이 2배가량 증가했다.

아쿠아픽은 구강케어 전문기업으로, 삼성과 함께 ‘대한민국 동행세일’ 가전제품 카테고리에 선정되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 피해 극복 및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주관하는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였다.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 가치삽시다’ 특별행사가 진행, 오후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발걸음해 화제를 모았다. 아쿠아픽은 티몬 라이브 커머스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진행하며 할인과 증정 혜택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아쿠아픽은 구강 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공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아쿠아픽 이계우 대표이사가 ‘2018년도 산업단지 기업인의 날 기념식’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산업단지가 대한민국 제조업과 일자리 창출의 중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 준 기업 및 기업인 중에서도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수여되는 상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에 장학금 및 물품을 기증하기도 했다. 지난 4월에 진행한 ‘힘내라 대한민국’ 이벤트 수익금 가운데 일부와 자사 제품 코드리스 구강세정기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다.

㈜아쿠아픽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구강 케어 전문 기업으로서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의 구강 건강을 위해 제품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1에 설립돼 20년 업력을 지닌 ㈜아쿠아픽은 국내 유일 대한치과협회 공식 추천품으로 인정받은 AQ-230, AQ-350 등의 대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순수 국내 기술로 집중적인 R&D 투자와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통해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확보했으며, 전 세계 50개국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아쿠아픽 구강세정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쿠아픽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위생 관리와 구강세정기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는 이때, 제품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인정받으며 성장을 가속하는 ‘아쿠아픽’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