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송파구 지인 모임서 23일 첫 환자 발생후 총 7명 확진

육군 장병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작업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송파구 지인 모임 관련해 누적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정례 브리핑에서 “지표환자가 7월 23일 확진 후에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 서울 종로구 소재의 신명투자와 관련하여 방문자의 동거인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라고 설명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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