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중국 동부 안후이성 잉상현의 다이자 호수에 인접한 유수지에서 폭우로 제방의 수문이 무너지자 중장비 수십대가 동원돼 600m 길이의 임시제방을 쌓고 있다./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