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수은 "코로나 대출 연장, 전향적으로 검토"

은성수(오른쪽 두번째부터 시계반대방향) 금융위원장, 윤종원 기업은행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29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조찬간담회를 하고 있다. 21조원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원금 상환 유예 신청기간이 9월 30일로 끝나는 가운데 정책금융기관들은 연장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사진제공=금융위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