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점 내부./사진제공=한샘
한샘이 리모델링 전문매장인 ‘한샘리하우스’ 대형매장을 올해 50곳까지 확대한다.
한샘은 30일 리하우스 대형쇼룸인 천안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26번째 리하우스 매장인 천안점은 약 733m² 규모로 집 전체 공간을 구현한 모델하우스처럼 꾸며졌다. 창호, 조명 등 집 공사에 필요한 제품도 판매한다.
리하우스 매장은 ‘상생 매장’이다. 한샘이 매장을 임대해 인테리어 전시장으로 꾸미고 대리점주가 이 곳에 입점해 영업을 한다. 천안점에도 30개 대리점이 입점한다.
한샘은 올해 리하우스 매장을 50곳까지 확대한다. 이 매장을 지원하는 인테리어 전문가도 2,500명 더 채용할 계획이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