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가운데) 국무총리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Front1)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프론트원은 마포구 공덕동에 지상 20층, 연면적 3만6,259㎡(1만968평) 규모로 광화문 광장 2배 면적의 세계 최대 창업지원 공간이다. 올 연말까지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100여개 스타트업들이 입주할 계획이다. 최대 3년 입주가 가능하고 금융지원이나 교육컨설팅, 해외진출 지원은 물론 피트니스, 샤워실, 수면실 등이 제공된다. /성형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