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008770)는 올해 2·4분기 634억2,900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적자로 돌아섰다고 31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677억3,400만원을 나타내며 적자 전환했으며 매출액은 61.4% 감소한 5,229억5,600만원으로 집계됐다./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