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신격호 유산 상속…롯데지주 지분율 13.04%로

유족들 '유산 분할' 합의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유족들이 유산 분할에 합의하면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롯데칠성(005300)음료 지분율도 신동빈 회장은 0%에서 0.54%로, 신동주 회장은 0%에서 0.33%로 늘었다. 신 전 이사장의 롯데칠성음료 지분율은 2.66%에서 3.09%가 됐다.
/박효정기자 jpark@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