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FPSB는 지앤넷의 보험 창구 간소화 툴인 빠른 청구 서비스의 편리성을 자격자에게 알려 재무설계 상담에 대한 도움을 제공하며, 한국FPSB의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CERTIFIED FINANCIAL PLANNER)와 국내재무설계사(AFPK, ASSOCIATE FINANCIAL PLANNER KOREA) 자격과 재무설계의 인지도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
조성목(오른쪽) 한국FPSB 부회장과 김동헌(왼쪽) 지앤넷 대표가 협약식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26개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국제표준에 따라 2년마다 30시간의 전문 교육을 이수해야하며 2시간의 윤리교육과 윤리준수서약을 이행할 경우 갱신이 가능하다.
지앤넷 김동헌 대표는 “고객들이 출력물 없이도 쉽고 간편하게 실손보험을 청구했으면 좋겠다.”며 “한국FPSB와의 제휴 협약 체결은 실손 의료비뿐만 아니라 약 20,000개의 치과 지원과 정액보험인 진단보험금 청구 서비스 시행 확대 시점에 맺어져서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제휴를 통해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FPSB 김용환 회장은 “금융 소비자 보호와 가계 안정을 위해 재무설계 전문가인 CFP 및 AFPK 자격인증자를 활발히 양성 중이다.”라며 “오는 8월 29일(토)에 진행되는 AEPK 자격시험에도 많은 관심 바라며, 접수 및 상세 정보는 8월 10일부터 한국 FPSB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