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클래시스, 스케덤 신제품 3종 출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클래시스(214150)가 코스메틱 브랜드 스케덤을 통해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알렸다.

시봉(cibon)은 갈바닉 이온 마사지기로 클래시스 기술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제품이다. 갈바닉전류를 통해 이온화된 활성성분이 피부 속으로 잘 침투되도록 도와주며, 미세한 진동이 피부에 상쾌한 청량감을 유도한다. 지난 7월 출시 이후 온라인 공구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봉크림은 스케덤의 독창적인 기술인 이네푸 사이언스가 적용됐으며, 고농도의 병풀 꽃/잎/줄기추출물 1,000ppm이 함유되어 피부 진정과 회복에 도움을 준다. 병원용 화장품인 클루덤 메디애프터크림의 명성을 기반으로 일반용 화장품으로 출시됐고, 시봉과 함께 사용하면 집에서도 체계적으로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펩타이드 플러스 리프팅 밴드는 스케덤의 베스트셀러 리프팅밴드에서 업그레이드 됐다. 볼과 목선까지 덮어주어 탄력개선에 도움을 주고, 멀티 패치로 눈가와 팔자주름까지 동시 케어가 가능하다.

스케덤 관계자는 “클래시스는 뷰티 시장에서 의료 전문가용 에스테틱샵용 홈케어용 니즈에 맞게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전문가 시장의 수요 증가와 더불어 집에서도 적극적인 관리를 하고자 하는 고객의 눈높이도 높아지고 있어 프리미엄 홈 에스테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연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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