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록, 인강으로 공인중개사시험 초보자도 초단기 합격하는 시대 열었다


부동산전문교육 63년 전통의 경록이 전문인터넷기획강좌(인강)와 교재로 공인중개사시험에서 40일 합격자, 500시간 합격자 등 단기·초단기 합격자들을 속속 배출하고 있다.

공인중개사시험 전국 응시자의 합격률은 평균 30% 정도이다. 경록 회원들의 재수강 없는 당해년 합격은 63% 정도로, 그 중 6개월 이내 합격은 29%다.

경록 인강, 교재로 500시간 정도 공부해 초단기합격한 김성일(가명, 48세) 씨는 “경록의 인강(동영상강의)과 교재가 잘되어 있어서 가능했다”며 “1차 시험인 부동산학개론은 인강 1회, 교재 1회독 후 시험 직전 교재 1회독을 권한다. 시간이 있으면 금융, 투자, 부동산 고전 쪽을 1번 더 보면 좋다. 민법은 인강 1회, 교재 2~3회독을 권하며 민법문제집을 추가로 보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2차 시험인 중개사법과 실무는 교재를 1회독하고 시험 직전에 교재에 밑줄 쳐진 부분을 정리하면 좋을 것이다. 부동산공법은 방대하지만 인강을 3번 정도 보고, 경록 교수가 강의 중 짚어준 영역을 교재에서 집중 공부하면 좋다. 공시법은 경록 인강을 2번 봐도 60점이 넘을 것이다. 세법은 경록 교재 2회만 보면 고득점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경록 관계자는 “공인중개사시험은 쓸 데 없는 공부를 많이 해서 떨어진다. 문제 은행식인 운전면허시험도 시험에 맞지 않는 공부를 하면 떨어지고, 공인중개사시험도 시험에 꼭 맞는 공부를 하면 어렵지 않게 합격한다”며 “경록 인강을 수강하면 모든 과목의 학습이 쉬워진다. 교재를 강의 내용 중심으로 반복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경록은 공인중개사교재와 인강을 시험에 최적화된 내용, 형식, 문제로 매년 새롭게 기획한다. 축적된 노하우, 동양 최초로 부동산학을 개척하고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감정평가사, 임대관리사 등 부동산자격제도의 산파 역할 및 제도 발전에 공헌한 1세대 부동산학 대학교수 그룹부터 역대 최대 100여 명의 출제위원 출신 대학교수 그룹까지 이어지는 고도의 전문성을 갖췄기 때문이다.

경록 100% 합격프로젝트는 주부, 일반인, 직장인, 은퇴자 등 누구나 합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경록은 ‘부동산학연구와 부동산전문교육 63주년 기념 파격행사’와 ‘나는 가족을 위해 바캉스시즌 공인중개사 된다’ 캠페인으로 해당 프로그램 수강료를 할인 중이다. 또 불가피하게 시험을 못 보게 되거나 불합격시 1년 더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부동산 매매 경기의 부진에도 활발한 임대 시장이 있는 임대관리사를 양성하는 과정(60만원)과 공경매실무과정(60만원)을 무상 제공한다. 임대관리사 과정은 온라인 연수(인강 수강) 후 소정의 절차를 밟으면 한국지식재단에서 국가등록 민간자격인 임대관리사 자격증을 수여한다.

한편 2020년 제31회 공인중개사시험은 10월 31일 전국적으로 동시 시행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8월 10부터 19일까지 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q-net)에서 진행된다. 선착 접수로 원하는 장소에서 시험을 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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