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용산구 문배동에 자리한 '리첸시아용산B'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8월 초순 '리첸시아용산B'의 전용 145.75㎡ 10층 물건이 실거래가 14억원에 거래돼 지난 2020년 6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13억7,000만원을 2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리첸시아용산B는 2010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리첸시아용산B'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한남더힐' 244.74㎡로 2016년 12월 하순 실거래가 82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재 아파트는 '신동아1' 84.93㎡ 물건으로 9억6,000만원에서 17억5,000만원으로 올라 82.29%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7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6,034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529건, 7억2,006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47건, 5억5,518만원), ▲경기도 (1,706건, 3억6,957만원), ▲대구광역시 (342건, 3억641만원), ▲부산광역시 (539건, 2억9,779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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