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2,895억원 들여 양극재 생산설비 증설

포스코케미칼(003670)은 2,895억원을 들여 전남 광양 율촌 제1일반산업단지에 양극재 생산설비 증설에 나선다고 5일 공시했다. 투자기간은 2022년 11월30일까지며 투자금액은 자기자본(약 1조63억원)의 28.8% 수준이다. 포스코케미칼 측은 “2차전지 시장 수요에 대응한 양극재 생산설비 증설”이라고 설명했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