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양승리가 6일 서울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마리 퀴리’(연출 김태형) 프레스콜에서 하이라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마리 퀴리’(연출 김태형)는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2회 수상한 마리 퀴리(1867~1934)의 일대기에 상상력을 더한 팩션 뮤지컬이다.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뮤지컬 ‘마리 퀴리는 9월 2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