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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자서전을 발간한다.
6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중순 김호중의 자서전 ‘트바로티 김호중’을 발간한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자서전 발간 소식을 전했다.
그의 자서전 ‘트바로티 김호중’은 굴곡진 삶의 고비 고비를 넘어 ‘고딩 파바로티’에서 ‘미스터트롯’의 ‘트바로티’로 새롭게 태어난 김호중의 이야기를 담는다. 자서전 속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김호중의 인생 이야기는 많은 이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김호중은 자서전 발간부터 단독 팬미팅 개최, 다양한 방송활동 등을 통해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그는 첫 단독 팬미팅 ‘우리가(家) 처음으로’를 준비 중이며,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근황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