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17일까지 엔제리너스 매장 중 강남역점, 수유역점, 건대역점, 석촌호수점 등 4곳에 퓨리케어 미니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17일까지 엔제리너스 매장 중 강남역점, 수유역점, 건대역점, 석촌호수점 등 4곳에 퓨리케어 미니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066570)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와 함께 휴대용 공기청정기 ‘LG퓨리케어 미니’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LG전자는 지난달 말부터 엔제리너스 매장 중 방문객 수가 많은 강남역점, 수유역점, 건대역점, 석촌호수점 등 4곳에 퓨리케어 미니 체험존 ‘나만의 안심 공간’을 마련해 놓았다. 이번 체험존은 이달 17일까지 운영된다.
LG전자는 퓨리케어 미니의 공기 청정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1인석을 이들 매장에 7개씩 만들었으며 각 매장에는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2대를 비치했다.
LG전자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17일까지 엔제리너스 매장 중 강남역점, 수유역점, 건대역점, 석촌호수점 등 4곳에 퓨리케어 미니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건강과 위생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혼자 카페를 찾는 고객이 많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퓨리케어 미니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LG 퓨리케어 미니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소형 공기청정기 CA인증과 미세먼지 센서 CA인증을 동시에 받았다. 퓨리케어 미니의 포터블 PM 1.0 센서는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하고 듀얼 인버터 모터는 쾌속 모드 기준 분당 최대 5,000rpm(1분간 회전수)으로 회전하면서 오염물질을 빠르게 흡입한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