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맥심'이하니, 완벽한 S라인 뇌쇄적 눈빛…섹시美에 취한다



미스맥심 이하니가 잡지 맥심(MAXIM) 8월호 화보에서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

이하니는 영국 런던예술대학교 Lonfon College Fashtion(LCF) 졸업, 2016년 ‘미스맥심 콘테스트’로 데뷔해 미스맥심, 구두 디자이너, 화보 모델, 드라마 및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맥심 8월호에 실린 이하니의 화보는 은은하고 서정적인 여름 풍경을 담고 있다. 하늘색 리본 소품이 모델 이하니의 소녀 같은 인상과 잘 어울린다는 평. 이하니는 평소 운동으로 다진 늘씬한 몸매로 핑크 레이스 비니키와 하이레그 바디슈트, 아찔한 미니 원피스 등을 완벽 소화했다.

잡지에 공개하지 않은 영상 화보에는 고양이와 이하니 씨의 특급 캐미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하니는 “고양이랑 처음 촬영해보는데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후기를 남겼다. 해당 영상은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멤버미’ 맥심 채널에 공개되었다.

여름 비키니 화보 특집으로 꾸민 맥심 8월호에서는 이외에도, 정유나의 파격 비키니 표지, 19금 인기 유튜버 스푸닝의 코믹 섹시 화보, 미스맥심 김나정의 오락실 비키니 화보를 비롯해 미스맥심 한지나, 예리, 안소영, 이시현, 장혜선, 윤수연 등이 각기 다른 콘셉트의 비키니 화보를 마련했다. 또한 3라운드에 접어든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비키니와 수영복 화보 대결로 진행되어 눈길을 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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