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기능성 샴푸 신흥 강자, '엘렌실라 클래씨 꼬냑 탈모 샴푸', 일반 고객 대상 판매 시작

프랑스 엔티크 뷰티에서 영감을 받은 엘렌실라 ‘HAIR APOTHECARY’ 샴푸가 일반 고객들에게도 판매를 시작했다.

꼬냑 오일이 함유된 ‘엘렌실라 클래씨 꼬냑 아포데커리 탈모관리 샴푸’는 진한 꼬냑과 허브, 올리브오일, 꿀, 커피, 소금, 계란노른자를 넣어 헤어팩을 제작했던 프랑스식 홈헤어테라피의 효과를 재해석하여, 두피 환경 개선 및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발효주정과 정통브랜드 꼬냑에서 채취한 꼬냑오일(lees, 술지게미)은 두피 관리에 효과적이고 꿀과 올리브오일, 레몬오일, 계란노른자 등은 모발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었던 걸로 유명하다.

외부 오염, 미세먼지 혹은 스트레스는 두피에 산화스트레스를 유발하게 되어 탈모를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 되는데, 스트레스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고 유해균 및 유익균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과 같이 두피 환경 개선을 통해 두피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엘렌실라 클래씨꼬냑 아포테커리 탈모관리 샴푸’는 프랑스 꼬냑의 성지 쌍빠뉴에서 공수한 250KG 드럼 오크통에서 1%도 되지 않는 수율로 얻은 꼬냑오일을 핵심성분으로 포함하고 있다. 꼬냑 오일에는 △amine, △phenol류, △당단백(mannoprotein) 등과 같은 두피 케어에 효과적인 영양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엘렌실라 관계자는 “꼬냑 오일은 희소성이 높고, 고가이기 때문에 물량 대량 확보가 어려웠다. 공급이 일반화되기까지의 과정에서 오랜 시간이 소요됐다.”며 “소수의 VIP에게 공급하던 엘렌실라 클래씨 꼬냑 탈모 삼푸를 앞으로 일반 고객도 집에서 간편히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홈케어를 통해 외부로의 오염 및 먼지로부터 두피를 손쉽게 보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