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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테마주로 알려진 종목들이 7일 오전 증시에서 강세다. 윤 총장은 야권, 이 지사는 여권의 잠재적 대권주자 후보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5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이텍(045660) 21.36%의 상승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 지사는 최근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급등하면서 1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격차를 좁히고 있다. 특히 한 매체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는 이 지사가 1위를 차지했다는 보도가 이날 나왔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