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어 타고 미술관 가자"…링컨, 2박3일 시승 이벤트 개최

연말까지 6회로 진행
'구하우스 미술관' 강좌도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뉴 코세어’를 시승할 수 있는 ‘링컨 코세어와 함께하는 스펙트럼 캠페인’을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링컨 코세어와 함께하는 스펙트럼 캠페인’은 링컨 코세어를 타고 자신만의 인생 스펙트럼을 넓히러 떠날 수 있도록 기획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감각적인 디자인에 편안한 실내공간을 구현한 링컨 코세어와 ‘집’을 콘셉트로 한 신개념의 미술관이자 다양한 교양 아카데미 강좌를 제공하는 ‘구하우스 미술관’이 함께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링컨 관계자는 “세계적인 작가의 예술품을 집과 같은 안락한 공간에 전시하고 있는 구하우스 미술관은 건축 등 예술적인 가치와 경험을 추구하는 링컨의 브랜드와 닮은 점이 많아서 이번에 함께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총 6회에 걸쳐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차는 링컨 코세어를 2박 3일 동안 시승 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시승을 통해 링컨 코세어의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은 물론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와 실내 정숙성 등 차량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시승 기간 중 하루는 참가자가 직접 운전하여 양평에 위치한 구하우스 미술관으로 이동, 미술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회차별로 영화, 미술, 플라워, 독서 등 다양한 주제의 소규모 아카데미 강좌와 단독 도슨트 투어가 준비돼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 및 큐레이터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지난 5월에 출시된 링컨 올-뉴 코세어는 정교한 디자인에 정제된 파워트레인, 첨단 기술이 집약된 럭셔리 콤팩트 SUV이다. 링컨 SUV의 핵심 컨셉인 ‘고요한 비행’을 표방해 안정감 있는 주행 및 정숙성으로 안락한 드라이빙 경험을 구현했으며, 스타일면에서는 역동적인 곡선 디자인을 적용해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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