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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열렸던 세계 최대 전자·IT전시회 ‘CES’에 이어 IFA에도 참가하면서 글로벌 시장에 모빌리티 비전을 잇달아 선보일 계획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000270)와 격년으로 참가하고 있다. 올해 CES에서는 미래도시를 구현할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을 공개했다. 기아차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행사가 취소돼 참가하지는 못했다.
/김민형기자 kmh20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