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남대문 ‘케니디상가’ 반석교회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누적 31명

10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 한 상가의 문이 닫혀 있다. 2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경기 고양시에 있는 반석교회와 관련하여 전일 대비해 7명이 접촉자 조사 중에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는 총 31명이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추가로 확인된 접촉자 중에 확진자는 남대문에 있는 케네디상가에 있는 1층의 의류상인 7명으로 확인됐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