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가 코로나19 치료제로 덱사메타손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대정화금(120240)이 덱사메타손의 필수 원료 의약품 제조 부각에 강세다.
11일 오후 2시 36분 현재 대정화금은 전 거래일보다 9.98% 상승한 2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8일(현지 시간) 미국 IT전문지 와이어드(Wired)와 인터뷰에서 빌 게이츠는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에 쓰이는 렘데시비르(Remdesivi)와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덱사메타손(Corticosteroid Dexamethasone)에 대해서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정화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덱사메타손 제조 필수 원료 의약품을 생산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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