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12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8% 내린 3,327.49로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의 급속한 경제정상화에도 불구하고 과열 우려가 나오면서 상하이지수는 지난달 중순 이후 한달간 3,300선 전후의 박스권에 갇혀 있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