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004170)가 올해 2·4분기 431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32.6% 줄어든 1조144억원으로 집계됐다./이승배기자 ba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