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TP 에너지센터 직원들이 에너지 정책 홍보를 위한 리플렛과 기념품을 배포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남테크노파크
충남테크노파크(충남TP)가 찾아가는 에너지 절약·전환 캠페인을 시행한다.
충남TP는 13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에너지 절약, 탈 석탄을 위한 신재생 에너지 보급 및 확산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충남TP는 내달초에는 부여와 공주에서 개최되는 ‘백제 문화제’에서 신재생 에너지 보급 및 확산 캠페인을 벌이는 등 각종 지역 축제를 통해 석탄 제로화 및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충남TP 이응기 원장은 “도민들의 생활 속 실천 및 관심이 깨끗한 충남 만들기의 시작”이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천안=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