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 조감도./제공=서한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가 14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분양일정에 들어간다.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하고 2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대구시 서구 평리동 1497-44 일원 평리재정비촉진지구 6구역에 들어서는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는 지상 26층 13개동 총 856세대 규모(일반공급 597세대)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 62㎡~99㎡ 10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대구 도심에서 찾아보기 힘든 3.3㎡당 1,350만원대로 가성비를 높였다.
새롭게 조성되는 8,300여 세대 서대구 주거타운의 맨 앞자리에 들어서는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는 바로 옆에 이현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 단지다.
모델하우스는 침산동 156-18번지 홈플러스 대구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고, 인터넷으로 입지부터 단지, 세대 내부까지 시간제약 없이 볼 수 있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준비 중이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