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LG-'바이오' SK, 그룹 시총경쟁 불 붙었다

화학 132% 상승률 등 힘입어
LG, 시총 122조로 크게 증가
'2위' SK와 격차 21조로 좁혀
현대차는 6.5%·삼성 11% ↑

LG이노텍(011070)) 등이 4차 산업혁명 관련 하드웨어 분야에 해당돼 높은 상승세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경기 회복 이후에는 그동안 실적 부진의 영향으로 주목 받지 못했던 경기민감주의 상승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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