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SuperM)이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13일 JTBC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슈퍼엠 멤버 전원이 오늘 ‘아는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29일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카이, NCT 태용·마크, 중국 그룹 WayV 텐·루카스가 모인 SM엔터테인먼트 연합팀으로, 지난해 10월 데뷔했다.
이들은 각각 ‘아는 형님’에 출연한 적이 있지만, 슈퍼엠으로 함께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라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슈퍼엠은 14일 새 싱글 ‘100’, 9월 1일 싱글 ‘호랑이(Tiger Inside)’를 공개하고, 9월 25일 첫 번째 정규앨범 ‘슈퍼 원(Super One)’을 발표한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