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우아한 미모로 모델 발탁…쌍둥이 엄마의 변신은 계속

문정원 / 사진=세컨스킨 제공

문정원 / 사진=세컨스킨 제공

플로리스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문정원이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친환경 니트웨어 브랜드 세컨스킨은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20FW 시즌부터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된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문정원은 평소 단아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세컨스킨의 드레스를 착용하여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작업 공간에서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는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진다.

커피콩 찌꺼기로 만들어진 원사 ‘스카페(S.CAFE)’원사를 활용한 신제품은 드레스와 니트 탑으로 구성됐다. 드레스는 허리 라인이 강조되어 체형 보정이 가능하며,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한편, 문정원은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이자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의 어머니로 얼굴이 알려졌다. 현재는 플로리스트와 SNS 인플루언서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