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30대 어린이집 보육교사 확진

한 어린이집 입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원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연합뉴스

경기 파주시 금촌2동에 거주하는 30대 어린이집 보육교사 A씨(파주시 28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파주시에 따르면 A씨는 운정동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근무 중이다. 11일부터 감기 증상이 있던 A씨는 13일 파주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파주시 보건소는 A씨의 입원 병상을 경기도에 요청했고, 이송 후 이동 동선 파악과 역학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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