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소폭 개선된 것으로 전방산업 미래 불확실성에 따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주요 고객사의 투자 지연이 실적 부진의 주요 요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R&D 투자에 따른 신기술 확보 및 고객사 확대 등을 통하여 매출 성장에 노력할 것”이라며 “상반기 지연되었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고객사들의 설비투자가 하반기에 재개될 경우 점진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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