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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방역당국 “서울·경기 환자 139명, 코로나 발생후 처음. 깜깜이 비율 14% 넘어 급격한 확산 우려”
입력
2020.08.15 14:33:28
수정
2020.08.15 14:33:28
14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입구에서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마치고 밖으로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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