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입지와 제품으로 호평 쏟아졌다 ‘대봉교역 태왕아너스’ 21일 1순위 청약 접수

20일 특별공급, 21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 28일 당첨자 발표


지난 14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대봉교역 태왕아너스’가 예약제로 진행된 견본주택을 관람한 고객들로부터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대봉동과 봉덕동을 잇는 프리미엄 주거라인의 중심에 오는 ‘대봉교역 태왕아너스’는 편리한 도심의 역세권, 초품아 아파트와 뛰어난 입지로 인해 공개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직선거리 200m 거리에 도시철도 3호선 대봉교역이 있고, 신천둔치 공원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다. 대백프라자, 이천시장 등 풍부한 편의시설은 물론 바로 옆 대봉초가 있어 안전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추진예정에 있는 남구 대명동, 봉덕동 일대의 대규모 재건축?재개발사업과 2025년까지 신천의 생태복원과 함께 역사, 문화, 관광자원화를 목표로 하는 신천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어 개발수혜단지로의 미래가치까지 뛰어나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은 ‘대봉교역 태왕아너스’의 제품에 좋은 평가를 내렸다.



‘대봉교역 태왕아너스’는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천장고를 2.35m로 기존 천장고보다 높였다. 특히, 거실의 경우 10cm 정도를 더 높인 우물천장이 시공돼 천장고 최대 2.45m로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먼저 도심 속 신천을 품은 쾌적단지답게 세대 내에 미세먼지를 차단해주는 청정시스템을 도입했으며, KT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AI아파트를 실현한다.



견본주택을 관람한 한 고객은 “역세권에다 초등학교가 바로 앞에 있어 관심이 많았다”며, “견본주택을 둘러보니 수납이며, 시스템이며, 평면까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청약접수를 할 예정인데 꼭 당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구 이천동 295-7번지 일원에 들어설 ‘대봉교역 태왕아너스’는 남구 한마음주택재건축정비조합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412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289세대로 전용면적 기준 59㎡A 127세대, 84㎡A 35세대, 84㎡B 34세대, 84㎡C 93세대다.

‘대봉교역 태왕아너스’는 계약금 10%에 발코니 확장시 중도금 무이자며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2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9월 8일~10일 정당계약에 들어간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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