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지난 광복절 도심 집회에 투입됐던 경찰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오승현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8명 늘어 누적 1만6,346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4일부터 일주일째 103명→166명→279명→197명→246명→297명→288명으로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7일간 누적 확진자는 총 1,576명이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76명이고, 해외유입이 12명이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