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서 10인 이상 집회가 전면 금지된 지난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집회금지 현수막이 걸려 있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는 30일 24시까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행정력을 가동했으며 위반 시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다./오승현기자
서울시가 22일 브리핑을 열고 “광화문집회 체류자 전화번호 5만건을 확보하고 현재까지 1만8,000명은 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