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대'(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용 60.48㎡ 실거래가 6억500만원으로 3.42% 올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중순 '신현대'의 전용 60.48㎡ 5층 물건이 실거래가 6억500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5월 하순 5억8,5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3.42% 상승했다.

< 신현대 60.48㎡ 실거래가 추이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동에 자리한 '신현대는 1989년 완공된 8개동 총 736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2.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5.89㎡ 6억원(0.00%) ▲ 60.48㎡ 5억9,667만원(0.70%↑) ▲ 72.27㎡ 6억6,950만원(3.60%↑) ▲ 84.96㎡ 7억1,860만원(1.2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7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2314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7억5,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서초구(100건, 중위거래가 15억7,000만원), ▲서울특별시 강남구(81건, 중위거래가 14억5,00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40건, 중위거래가 13억5,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노원구(220건, 중위거래가 5억3,500만원), ▲서울특별시 금천구(27건, 중위거래가 5억2,0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95건, 중위거래가 4억8,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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