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5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발생

남양주시는 진접읍에 사는 50대 여성 A씨(남양주 105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서울 은평구 환자의 접촉자 통보를 받고 다음 날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다. 그동안 증상은 없었다.

보건당국은 A씨를 상대로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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