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KAIST가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바이오소재 연구개발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2021년도 다부처공동기획연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과기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연구과제에는 과기정통부, 농림부, 세종시, 기업 등 4곳에서 총 300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내년 상반기 개소되는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센터를 활용해 바이오소재 대량생산 공정기술과 제형화 기술을 개발, 2024년에 현장실증을 거쳐 2025년까지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