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제공
오늘 밤(25일) 방영되는 ‘나의 판타집’에서는 출연진이 본격적으로 판타집에 살아보기를 시작하고, 실제로 살아봐야만 알 수 있는 ‘거주감’을 체크에 들어간다.
SBS의 신규 예능 ‘나의 판타집’ (연출 이큰별·박경식)은 출연진이 원하는 꿈의 집에서 실제로 살아보며 거주감을 체크해본다는 신개념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시대에 집과 사람이 교감하는 힐링 체험을 선보여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주 첫 방송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전원생활로 젊은 층의 공감을 끌어낸 허영지의 리틀 포레스트 하우스. 그 뒷이야기가 오늘 공개된다.
허영지는 자연 속 유리온실 판타집에서 꿀 같은 휴식을 취하던 중 예상치 못한 손님이 등장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허영지는 불청객을 만나자마자 “평화는 끝났다”며 멘붕에 빠진다.
또한 첫 방송 최고 시청률 6%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던 허영지 리틀 포레스트 하우스의 집주인도 밝혀진다. 집안에 유리온실을 지을 만큼 독특한 취향을 가진 집주인과 함께 집의 구체적인 건축비와 땅값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허영지를 멘붕에 빠뜨린 특별한 손님과 베일에 싸인 유리온실 집주인의 정체는 8월 25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나의 판타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