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직원이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인 ‘(무)수호천사NEW디딤돌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양생명
동양생명(082640)은 26일 유지보너스 혜택과 추가납입·중도인출 등의 유니버셜 기능을 더한 ‘(무)수호천사NEW디딤돌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으로 차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보험계약을 장기간 유지하는 고객에게 적립금을 더해주는 유지보너스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유지보너스는 3·5·10·15·20년 경과시점(최대 보험료 납입기간 종료시점)의 직전 월 계약해당일에 계약자적립액에 가산된다.
보험료를 자유롭게 추가납입하거나 중도인출할 수 있는 유니버셜 기능도 활용할 만하다. 보험료 부담이 큰 종신보험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고객의 재정상황에 맞게 유연한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또 연금전환기능인 ‘사망보험금 미리받는 연금설계옵션’을 통해 가입금액 일부를 감액해 발생하는 해지환급금을 매년 연금 형태로 선지급 받을 수 있다.
금리가 하락해도 최저해지환급금을 보증하는 ‘1형(해지환급금보증형)’과 해지환급금 보증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한 ‘2형(해지환급금미보증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1형’ 가입 고객은 일정 조건 충족시 적립형 또는 보장전환형으로 변경 가능하다.
/서은영기자 supia92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