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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서 40대 코로나19 양성 판정…확진자 직장동료
입력
2020.08.26 13:23:17
수정
2020.08.26 13:23:17
남양주시는 26일 호평동에 사는 40대 남성 A(남양주 119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확진된 부천 213번 환자의 직장 동료다. 직원 중 확진자가 발생하자 회사에서 조기 퇴근, 다음 날 선별진료소에 가 진단 검사를 받고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를 상대로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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