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투자그룹,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 장관상 수상

- ‘워라벨’ 최우수 기업 인정받아 ‘가족친화기업’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 이상우 대표 "직원 행복이 고객 행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적극 지원"

<사진= 이상투자그룹 CI 이미지 / 이상투자그룹 제공>

종합금융 플랫폼 이상투자그룹(대표이사 이상우)이 '2020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에서 ‘가족친화기업’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다수 정부 기관이 후원한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은 국민과 함께하는 공감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 행복에 초석이 되는 기업을 선정하고 우수 경영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상투자그룹은 주식정보제공업계 최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3년 연속 소비자선정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다시 한번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경영 역량을 대내외에 알렸다. 특히, 이번 공감경영대상은 산업군별 고객으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의 우수한 공감 경영 사례를 널리 알리는 국민 캠페인 차원에서 제정된 대상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상투자그룹은 경영문화 발전의 모범이 될 척도로 워라밸 보장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다. 이를 위해 △'식스업 플레이(SIX UP PLAY)' 복지제도, △탄력근무제, △직원 기숙사 지원 등의 사내 복지문화 개선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기존 제도 중 임직원의 만족도가 높았던 6가지 복지제도를 선별하여 업그레이드한 'SIX UP PLAY'는 이상투자그룹만의 복지 향상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이 제도의 주요 골자를 살펴보면 △헬스, 요가 등 건강증진비 지원, △3년 이상 재직자 리프레시 휴가비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생일축하금 및 케이크 선물, △매주 금요일 자율복장 출근, △월 1회 조기 퇴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밖에도 이상투자그룹은 직원뿐 아니라 가족까지 생각하는 섬세한 가족친화경영으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최근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한 지역사회의 불안감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이상우 대표는 부서별 핵심 인력을 제외한 전 직원 대상 재택근무 돌입을 긴급 주문했다. 이는 임직원 및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사회 추가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결단으로 풀이된다.

이상투자그룹은 이번 '가족 친화 기업' 장관상 수상과 더불어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에서도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고용과 복지를 두루 챙기는 일자리 으뜸기업으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또한, 이상투자그룹은 이번 달 하반기 공개채용을 마무리한 후에는 늘어난 조직 규모에 발맞춘 신사옥 확장 이전을 내년 1월 완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재직자는 "치열한 금융권에서 워라밸을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다는 점이 우리 회사의 가장 큰 메리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기업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워라밸을 보장해주니 각자 맡은 업무에 몰입할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

이상우 대표는 "직원 행복이 고객 행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가는 데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42만 유튜브 구독자분들을 비롯한 고객분들의 사랑에 보답해나가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상투자그룹은 △이상투자자문, △이상미디랩, △이상빌딩부동산중개법인, △이상스마트팩토리를 자회사로 둔 대한민국 대표 종합금융 플랫폼 기업이다. 금융, 미디어, IT등 핵심 사업 인프라를 통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주식투자 추천종목 정보제공 서비스 시스템 등 총 3건의 주식 관련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상우 대표의 주식 저서는 현재 경제경영 분야 스테디셀러에 등재되어 있다. 축적된 기술력과 콘텐츠를 바탕으로 주식정보제공업계 독보적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상투자그룹은 올해 하반기에도 공격적인 경영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