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태풍 '바비' 접근...힘겨운 출근길


제주도가 제8호 태풍 ‘바비’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간 26일 제주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강풍과 폭우를 뚫고 힘겹게 걷고 있다. 이날 오후2시 기준 제주공항의 순간풍속이 초속 32.7m를 기록하고 한라산 일대 강수량이 300㎜를 웃도는 등 강풍이 몰아치고 집중 호우가 쏟아졌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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