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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승차권 예매는 완전 비대면으로
입력
2020.09.01 11:15:37
수정
2020.09.01 11:15:37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100% 비대면 방식의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1일 오전 서울역 표사는 곳이 열차표를 예매하려는 시민들로 붐볐던 예년과 다르게 매우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3일까지 추석 연휴(9월29일∼10월4일)에 운행하는 KTX, ITX, 새마을호, 무궁화호 열차 승차권을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전화로만 사전 판매한다./오승현기자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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