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현재 즉시 사용 가능 중증환자 병상 수도권 9개, 전국 43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넘은 1일 중랑구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 즉시 사용가능한 중증환자 치료병상이 수도권 9개, 전국 43개라고 밝혔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수도권 543개, 전국 1,334개다. 생활치료센터는 입소정원을 약 2,600여명까지 늘려 1,000여명이 추가로 입실할 수 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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