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에 따라 한화시스템은 사회 공헌활동의 하나로 원거리 화재 취약 농촌 마을에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보급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7년부터 구미지역 저소득층 독거노인 주택 150가구에 기초 소방시설을 지원해 왔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기초 소방시설은 유사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한화시스템의 지원이 지역사회 안전에 큰 공헌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