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미국 1위 통신사업자이자 이동통신 매출 기준 세계 1위 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과 66억4,000만달러(약 7,000억원) 규모의 네트워크 장비 장기 공급계약을 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올해 6월30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이번 계약으로 삼성전자는 버라이즌에 5G 이동통신 장비를 포함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5년간 공급하게 된다. 이는 한국 통신장비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수출 계약이다./jjss123456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