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생활민원 해결 서비스’는 사회적 취약계층 가구에 전기안전 점검, 전등 기구 수리, 수도배관 누수, 가스 설비 수리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생활민원을 해결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취약계층이 코로나19와 잦은 호우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와 발굴로 이들의 불편사항을 도울 계획이다.
또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실내생활을 할 수 있도록 냉방기 사용과 실내 환기 요령 안내 등을 병행하고, 작업 시에는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방침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