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2차전지 설비기업 엠플러스, 1대1 무상증자


코스닥 상장사인 엠플러스가 보통주 한 주 당 신주 한 주를 배정하는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엠플러스의 총 주식 수은 보통주 536만 4,439 주에서 1,072만 8,878 주로 증가한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24일이며 이에 따른 권리락일은 23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9일이다.

엠플러스는 파우치형 2차전지 조립공정 전체 설비를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각형 2차전지 일부 공정 장비를 수주하는 등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김기정기자 about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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